주한독일문화원은 국제 문화교류를 지원합니다. 주한독일문화원의 프로젝트는 한국, 독일 그리고 전 세계의 문화예술 기관과 단체, 예술가들과 긴밀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이를 통해 자유롭고 신뢰할 수 있는 대화, 공동 예술 제작 및 다양한 관점의 교류가 이루어집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김아영 작가는 작업실에 갇혀 매일 배달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이 경험은 심오한 질문을 던지게 했고, 2022년 '딜리버리 댄서의 구'가 탄생했습니다. 이후 <딜리버리 댄서의 선: 인버스>, <딜리버리 댄서의 선: 0°의 리시버>가 제작되며, 그녀의 <딜러버리 댄서> 연작은 호주, 영국, 일본 등으로 뻗어나가며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에서 그녀의 창작 여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