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제
제51회 범음악제

제 51회 범음악제
© ISCM Korea

디코더 앙상블 콘서트 ‘Fried Eyes’ & 렉쳐 콘서트

소월아트홀; 서울대학교 미술관 오디토리움

2011년 함부르크에서 결성된 현대 음악 밴드 디코더 앙상블은 전 세계 뉴뮤직 신에서 가장 혁신적인 대표주자 중 하나로 꼽힙니다. 전자악기와 어쿠스틱 악기를 다루는 6인조로 구성된 디코더 앙상블은 끊임없이 새로운 표현 방식을 탐구하고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고자 시도합니다. 이들의 음악은 매우 에너지 넘치고 독특한 사운드가 특징입니다.

범음악제를 통해 한국에서 첫 내한 공연을 하는 디코더 앙상블은 2023년 11월 3일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4일에는 세미나와 마스터클래스, 11월 6일에는 렉쳐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제현대음악협회 한국위원회(ISCM Korea)가 주최하는 범음악제는 매년 국내외 다양한 현대음악 작품을 선보이는 현대음악 축제입니다. 국내외 초청 연주 단체가 소개하는 최신 현대음악 공연들을 통해 동시대의 음악 경향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ISCM Korea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

소월아트홀; 서울대학교 미술관 오디토리움


언어: 한국어, 영어 / 세미나 영어진행
가격: 20,000원

iscm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