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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독일은?

독일의 문화계를 움직이는 것은 무엇이며, 어떤 것들이 다시 유행하고, 어떤 것들이 변함없이 인기가 있나요? 독일과 세계를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살펴보세요.

관련 프로젝트

공연

리미니 프로토콜: 부재자들의 회의

아무도 이동하지 않고 온라인으로만 열리는 것도 아닌 국제회의는 어떻게 진행될 수 있을까요? 이 연극에서는 초청된 전 세계 연사들 중 그 어느 누구도 회의 장소에 오지 않아도 되지만, 물리적으로는 모두 참석합니다.

리미니 프로토콜: 부재자들의 회의 © Sebastian Hoppe © Sebastian Hoppe

워크숍

슈테판 카에기와 함께하는 마스터 클래스

무대 세트나 참여하는 사람들의 실제 이동 없이 공연예술 작품의 해외 투어가 가능할까요? 더 적은 탄소 발자국을 발생시키는 국제 협력 방식을 개발할 수 방법은 무엇일까요? 오프라인 극장에서 기술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새로운 이동성’을 주제로 한 워크숍이었습니다.

슈테판 카에기 © Schauspielhaus Zurich © Schauspielhaus Zurich

제51회 범음악제

디코더 앙상블

전 세계 뉴뮤직 신에서 가장 혁신적인 팀 중 하나인 디코더 앙상블이 범음악제를 통해 한국에서 첫 내한 공연을 펼쳤습니다.

제51회 범음악제 © ISCM Korea © ISCM Korea

전시와 콘서트

히든 + 로스트 - 트레이싱 사운드

페터 간 작가는 한국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사운드설치 전시에서 예술적 리서치를 기반으로 한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그중 ‘반-상승하는 하늘(De-escalting Skies I)’ 작품은 2022년 독일 카를스루에 예술 미디어센터(ZKM)에서 기가헤르츠 프로덕션 어워드를 수상하였습니다.

히든 + 로스트 - 트레이싱 사운드 © Goethe-Institut Korea © Goethe-Institut Korea

영화 상영 및 마스터 클래스

크리스티안 페촐트 마스터 클래스

영화 ‘어파이어’의 한국 개봉과 첫 내한을 기념해 시나리오 작가이자 감독인 크리스티안 페촐드가 영화 상영 후 진행한 마스터클래스를 지원하였습니다.

어파이어 © Christian Schulz, Schramm Film © Christian Schulz, Schramm Film

전시

광주비엔날레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soft and weak like water)라는 주제로 개최된 2023년 제14회 광주비엔날레에서 주한독일문화원은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앤 덕희 조던과 판 다이징 작가의 참여를 지원했습니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 ©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 ©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

영화제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이 영화제는 미지의 영화 형식과 영역을 탐구하고 독창적인 관점을 채택하며 미학적 모험을 감행하는 예술가들의 실험적인 영화와 영상을 선보입니다. 주한독일문화원은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감독 위테 오란드(Ute Aurand)의 영화제 참가를 지원했습니다.

EXiS © EXiS © EXiS

전시

충실한 마음

이 전시에서는 독일과 한국의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년간 양국의 대학에서 수학하고 있거나 작가로 성장 중인 6명의 젊은 사진작가들의 다양한 사진 작품과 영상을 소개하였습니다.

충실한 마음 © Joonseo Lee © Joonseo Lee

영화 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

바우하우스의 여성들

바우하우스에서 여성들은 어떻게 지냈을까요? 주잔네 라델호프의 다큐멘터리 영화 ‘바우하우스의 여성들’은 ‘현대’, ‘혁신’, ‘진보’의 대표 이미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바우하우스에 대한 색다른 시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바우하우스의 여성들 © Marcus Winterbauer Koberstein © Marcus Winterbauer Koberstein

영화제

‘영화관을 말하다’(KOMM MIT MIR IN DAS CINEMA – DIE GREGORS)

주한독일문화원의 초청으로 전주국제영화제를 방문한 알리스 아그네스키르히너 감독은 그레고르 부부의 사랑 이야기와 영화의 역사, 독일의 격동의 역사를 담은 영화 ‘영화관을 말하다’를 소개하였습니다.

‘영화관을 말하다’(KOMM MIT MIR IN DAS CINEMA – DIE GREGORS) © Ehlermann & Agneskirchner Filmproduktion © Ehlermann & Agneskirchner Filmproduktion

전시

아르노 피셔 - 동베를린의 사진가

동독을 넘어 독일 사진사에 영향력 있는 베를린 사진작가였던 아르노 피셔의 회고전으로 이 전시는 전쟁과 분단, 그리고 통일을 직접 경험한 예술가의 관점에서 전후 독일 시대를 생생하게 기록한 다큐멘터리입니다.

아르노 피셔_동베를린의 사진가 © Estate Arno Fischer, ifa © Estate Arno Fischer, ifa

전시

도시산책자: 울리히 뷔스트의 사진

부산 고은사진미술관에서 개최된 이 전시는 한독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로, 국내 최초로 울리히 뷔스트의 사진들을 선보였습니다.

Ulrich Wüst © Ulrich Wüst; ifa © Ulrich Wüst; 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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