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sicht auf ein Gebäude mit der Aufschrift „Jobcenter“ © Goethe-Institut

노동허가

유럽연합 또는 유럽경제지역 출신이 아니라면 독일에서 노동허가/ 노동승인이 필요하다. 독일에서 얼마 동안 일할 수 있는지는 거주허가증에 명시되어 있다. 

증명서와 인정

고국에서 직업교육을 마쳤거나 대학을 졸업했거나,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면, 증명서/해당서류를 번역하고 공증을 받아야 한다. 공증이란 서류의 내용이 사실인지 공적으로 법적 효력을 증명하는 것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고국 관청에서 하는 것이다. 종종 고국에서 취득한 졸업학력이 독일에서 유효하지 않을 수 있다. 이에 대해 고국에서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외국 졸업학력의 인정). 더 많은 정보는 인터넷 사이트 “독일 인정 정보”에서 볼 수 있다. 인포그래픽에서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in Mann bedient die Anerkennung in Deutschland Webseite auf einem Tablet © Goethe-Institut

구직 정보

노동허가를 받았다면 구직이 가능하다. 구직의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인터넷, 신문 또는 고용지원센터/일자리소개센터를 통해 구인광고를 찾아 볼 수 있다. 신문에는 대부분의 일자리가 그 지역에 한정되지만, 최신 정보가 많다. 인터넷에는 매우 많은 양의 구인광고가 있지만, 항상 최신 정보는 아니다. 일자리소개센터는 자문을 해주고, 적합한 자리를 찾아준다. 이 외에 회사에 직접 문의하는 방법도 있다. 가끔 공석이 있어도 인터넷이나 신문에 광고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업의 인터넷 사이트에 구인광고가 올라오기도 한다. 

고용지원센터의 직업정보센터에서 도움을 받는 방법도 있다. 이 곳에서 구인광고 및 직업과 일자리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이곳과 일자리소개센터을 통해 인터넷에 프로필도 올릴 수도 있다. 직업정보센터는 어떤 일이 가능하고, 어떤 일을 선택해야 할지 잘 알지 못할 때 직업 자문을 하기도 한다.
한 회사에서 실습을 하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일도 배우고, 인맥을 만들기도 한다.

Ein Mann liest Zeitung und sucht nach Stellenangeboten. © Goethe-Institut

지원

지원은 노동시장에서 첫 번째 단추를 끼우는 것이다. 특히 중요한 것은 지원서류들이다. 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지원서(회사에 보내는 편지), 사진, 이력서, 증명서(독일어 번역본)가 필요하다. 직업정보센터는 "독일에서 지원하기"라는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서는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지, 어떻게 면접에 대비해야 하는지를 배우게 된다.
 
대부분의 도시는 이주민에게 자문해 준다.여기서도 구직과 지원에 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이민-난민을 위한 연방정부기관 참고). 만 27세 이하의 젊은이들에게는 청소년 이주민 지원센터에서 특별한 자문을 해 주고 있다.

Eine Frau steht vor einem Passfotoautomaten. © Goethe-Instit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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